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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05.02
1.5일간의 나주, 목포, 그리고 광주
코로나가 잠잠했더라면 일본에서 보냈을 지도 모르는 연휴...
국내에서는 포항&영덕이 후보였는데, 뭐... 결국 전라도 쪽이 낙찰되었다.
처음에는 목포랑 광주만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중간에 있는 나주가 괜찮아보이더라고?
목포 케이블카랑 광주 5.18 공원 빼고는 안 알아보고 왔지만, 역시 사람 많은데는 성공하더라.
나주의 하얀집, 목포의 씨엘비 베이커리, 광주의 송정떡갈비... 잘 먹고 잘 쉬다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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