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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그외

[모바일] 더티 크라운 스캔들 공략 - 상단주 제이드 편

by 베베까까 2024. 2. 24.

더티 크라운 스캔들 종합 공략 : https://danharu0920.tistory.com/250

 

[모바일] 더티 크라운 스캔들 공략 + 후기

화제(?)의 신작 모바일 게임 "더티 크라운 스캔들" 트위터에서 하도 광고가 뜨길래 "뭐야 이 겜은… 중국 양산형 게임인가…" 하고 시작해 보았다. 비교적 최근 유행을 탔던,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danharu0920.tistory.com

 

본 편에서는 상단주 제이드에 관한 공략만 다룸

 

 

적발+백안(청안?).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는 그 남자 상단주 제이드.

길드 단장이기도 한 그는, 다른 게임에서라면 소꿉친구 포지션으로 나왔을 법 하다.

늘 곁을 지키는 상대 포지션으로 칼시온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붙임성 있는 성격을 적극적으로 활용, 쉬지 않고 대쉬 들어오는 느낌.

약간 "정신차리고 보니 너에게 빠져 있었네~" 라는 느낌이 들었다.

 

간략한 후기는 여기까지, 아래부터는 제이드 호감도 선택지 안내

 

※ 스포일러 주의 ※
※ 선택지가 몇 개 빠져있을 수는 있으나, 해피엔딩 달성에는 아래 선택지만으로 문제 없음 ※

더보기

 

익숙한 목소리가…

 

 

안아준다

 

 

전부 알려주세요

 

 

어떤 대접이요?

 

 

같이 마실까요?

 

 

어떻게 구해줄까요?

 

 

제이드 선택

→ 곰방대에 두루마기라니, 상단주라는 칭호에 잘 어울리는 의상인듯

(아 물론 두루마기를 망토처럼 입을 거라곤 생각 못 했지만,,)

 

 

첫 번째 데이트의 선택지는 총 6개

제이드가 제안한, 젊은 귀족들이 좋아하는 게임은… 누가봐도 커플 빼빼로 먹기잖아?

 

 

당신에 대한 정보

 

 

간지러워요

 

 

실험해 봐요

 

 

수상한 남자?

 

 

데이트라도 할까요?

 

 

손등에 키스한다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

 

 

장난을 받아준다

 

 

제이드에게 맡긴다

 

 

도와줘요

 

 

제이드 선택

 

 

두 번째 데이트 이벤트 선택지의 답은 1. 장거리 연애 같아 / 2. 다음에 태워주세요

일러스트를 구매하면 멀미약을 먹는다는 핑계로, 제이드의 손가락을 핥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획득할 수 있다 😍

 

 

질투해요?

 

 

제이드의 옷을 받는다

 

 

부탁해요

 

 

검으로도 충분해

 

 

뒤에 탈래요?

 

 

제이드?

 

 

소리쳐 부른다

 

 

제이드 선택

→ 이 이벤트 아직 못 봤음 (다이아 모자라서 뺑뺑이 더 돌고 채우겠음)

 

관계를 긍정한다

 

 

역시 수도가 좋네요

 

 

보고 싶었어요

 

 

그럴 여유가 있어요?

 

 

연인

 

 

뺨에 입 맞춘다

 

 

빨리 계산하자

 

 

내가 왜 좋아요?

 

 

다른 계략은 없어?

 

 

제이드와 가기

 

 

그럴까?

 

 

좋아하나?

 

 

이래도?

 

 

재촉한다

 

 

좋은 향이 나

 

 

그게 좋을 것 같아

 

 

제이드와 갈래

 

 

뺨에 입 맞춘다

 

 

동쪽으로 합류한다

→ 이후 죽는 선택지만 피하면 제이드 해피앤딩까지는 게임 진행에 문제가 없다.

 

제이드 해피앤딩 에피소드

 

 

더보기

제이드 해피앤딩 간략 줄거리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서 제이드를 선택한 주인공

무난한 썸을 타던 중, 제이드는 주인공에게 외국에서 구했다는, 마력이 담긴 장신구를 선물한다.

주인공이 그 장신구를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자마자

주인공 앞에 가짜 최종보스가 나타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가짜 최종보스는… 제이드의 단도와 샤마트의 손짓에 그 수명을 다한다.

이후 사랑의 도피를 택한 두 사람…

도피 중, 주인공은 제이드가 정보 길드장이라는 사실에 더해 암살 길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것을 따지려다 쏟아진 제이드의 진심 어린 고백에 일단 넘어가기로 한 것 같다.

 

…황태자파 귀족들을 처단한 일은 짐작하고 있었는데,

설마 주인공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온 아드리엘을 습격한 것도 이쪽이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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