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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내 발로 걸어서는 처음 온 오이도~~
근데 조개구이가 기억 속의 그 조개구이가 아니다...
굴도 작고, 가리비도 작고, 자극적인 맛 나는 소스 바른 조개가 많고...
그래도 조개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하는 곳이었는데, 2020년대의 오이도는 다 이런가 보다.
2000년대로 돌아가고 싶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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